로제 ‘아파트’ 대박에 YG플러스도 싱글벙글…하루만 주가 14% 상승

황혜진 2024. 10. 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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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솔로곡 'APT. (ROSÉ & Bruno Mars)'(아파트) 흥행에 음원 유통사 YG PLUS(와이지 플러스)도 수혜를 입었다.

로제 솔로곡 발매 직후 3배에 육박하는 상승세는 'APT. (ROSÉ & Bruno Mars)'에 쏠린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YG PLUS가 유통한 'APT. (ROSÉ & Bruno Mars)'는 18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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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로제, 브루노 마스/더블랙레이블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솔로곡 'APT. (ROSÉ & Bruno Mars)'(아파트) 흥행에 음원 유통사 YG PLUS(와이지 플러스)도 수혜를 입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YG PLUS 주가는 10월 28일 장 종료 기준 6,910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거래일에 비해 13.8% 상승한 수치다. 로제 솔로곡 발매 직후 3배에 육박하는 상승세는 'APT. (ROSÉ & Bruno Mars)'에 쏠린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YG PLUS가 유통한 'APT. (ROSÉ & Bruno Mars)'는 18일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로제는 이번 싱글로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은 물론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최초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1위, 글로벌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 등극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더블랙레이블의 또 다른 관계 회사이자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로제 덕을 봤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28일 4만 400원을 기록했다. 전날에 비해 1.25% 상승한 수치다.

한편 로제는 12월 6일 첫 솔로 정규 앨범 'rosie'를 발표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포함 총 12곡이 수록된다. 로제는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만큼 전작들에 비해 한층 진솔하면서도 내밀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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