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조천농협, 2024년산 수출 노지감귤 첫 선적

김호천 2024. 10. 2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26일 제1유통센터에서 러시아로 보내는 2024년산 노지감귤 20t을 처음으로 선적했다.

전농제주도연맹은 28일 오후 6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농어민수당 이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수미 녀름연구소 연구원 발제에 이어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하성용 제주도의회 의원, 김효준 제주도친환경연합회, 현진희 전여농제주도연합 정책위원장, 김은아 해녀가 토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수출 노지감귤 선적 [조천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26일 제1유통센터에서 러시아로 보내는 2024년산 노지감귤 20t을 처음으로 선적했다.

조천농협은 12월 초순까지 러시아로 총 330t, 미국과 동남아시아로 각각 100t씩 수출할 예정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 홈페이지 캡처

"농어민수당 국가가 책임져야" 전농제주도연맹 토론회

(제주=연합뉴스) 전농제주도연맹은 28일 오후 6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농어민수당 이제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수미 녀름연구소 연구원 발제에 이어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 하성용 제주도의회 의원, 김효준 제주도친환경연합회, 현진희 전여농제주도연합 정책위원장, 김은아 해녀가 토론한다.

전농제주도연맹은 보도자료에서 "지방자치단체별로 농민수당을 조례로 제정해 농어민에게 지급하고 있으나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나 단체장 의지에 따라 지급 방식과 금액에 차이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익적 역할을 인정해 지급할 것이라면 전체 농어민에게 같은 방식과 같은 금액이 지급돼야 한다"며 "이제 국가가 책임지고 지방정부에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