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대학교 축제 참석…데뷔 21년 만, 첫 라인업

구민지 2024. 10. 28.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재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김재중은 오는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영: 원'(Young: One) 2일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한다.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김재중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다.

김재중은 오는 30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국원대동제 영: 원'(Young: One) 2일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교 축제에 참석한다. '영: 원' 라인업 오픈 이후, 팬들은 물론 학생들도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관계자는 "김재중은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을 준비한다"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무대를 펼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재중은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가수로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로 시청자들도 만났다.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 CSO로서 처음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성공적 데뷔도 이끌었다.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카르타에서 마무리했다.

그는 오는 11~12월 한국과 일본에서 김준수와의 합동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JX 2024 콘서트 아이덴티티'(IDENTITY)를 연다.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