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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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지난 26일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2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춤과 연극은 물론 공연 중간 직접 빵 반죽을 만지고 냄새도 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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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6일 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 2차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춤과 연극은 물론 공연 중간 직접 빵 반죽을 만지고 냄새도 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아동극 ‘빵 굽는 포포아저씨’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오감체험 연극이다.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기존 연극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배우와 함께 호흡하며 연극에도 참여하는 등 공연 시간 60분 동안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엄마, 아빠와 바람개비 만들기, 팽이 만들기, 가래떡구이, 세계 여러나라 음식체험 등 계룡어린이집연합회의 ‘부모 참여 체험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성장기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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