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옥교동지점, 입화산에서 플로깅 행사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10. 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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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은 26일 중구 입화산 일대에서 중구청출장소 직원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백승목 지점장은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입화산에서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펼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플로깅을 가을 체육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옥교동지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시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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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증진, 환경보호 위한 가을 체육행사로 진행

NH농협은행 울산 옥교동지점(지점장 백승목)은 26일 중구 입화산 일대에서 중구청출장소 직원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옥교동지점과 중구청출장소 직원 20여명은 입화산 일대를 걸으며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체육 휴양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백승목 지점장은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아름다운 입화산에서 건강 증진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펼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플로깅을 가을 체육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옥교동지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시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교동지점은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취약계층을 위해 울산에서 생산한 지역쌀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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