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작업 중 머리 다친 60대 헬기로 긴급이송

김덕용 2024. 10. 28.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릉도에서 머리를 다친 60대 응급환자가 해경 헬기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5분쯤 A(64·울릉도)씨가 작업 도중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울릉의료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현지 치료가 어려운 상태였다.

긴급 이송을 요청받은 동해해경청은 전날 오후 8시 10분께 헬기를 이용, A씨와 의료진을 1시간여 만에 강릉 119 구급대를 통해 B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릉도에서 머리를 다친 60대 응급환자가 해경 헬기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28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5분쯤 A(64·울릉도)씨가 작업 도중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울릉의료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현지 치료가 어려운 상태였다.

긴급 이송을 요청받은 동해해경청은 전날 오후 8시 10분께 헬기를 이용, A씨와 의료진을 1시간여 만에 강릉 119 구급대를 통해 B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울릉=김덕용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