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축사 논란'에도 여전한 '함박 미소'...행복한 신혼 생활

정에스더 기자 2024. 10. 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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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위라클' 박위와의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28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하루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위와 같이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박위 부부는 서울신라호텔 로비에서 '함박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송지은-박위 커플은 지난 2023년 12월에 공개연애를 시작한 후 지난 9일 강남의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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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결혼 후 근황 공유

(MHN스포츠 박성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위라클' 박위와의 결혼 후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28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하루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위와 같이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박위 부부는 서울신라호텔 로비에서 '함박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과시하고 있다. 남편 박위는 해당 게시물에 '키 190같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2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에서 박위의 남동생이 전한 축사로 인해 의도치 않게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축사 중 남동생은 두 사람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일화를 소개하며 형 박위의 배설물을 치우는 송지은의 모습을 과장되게 흉내낸 것이다. 송지은을 형수가 아닌 간병인으로 생각한다는 비판이 따르며 이에 대해 별 것 아니라는 반응 또한 이어졌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결국 해당 영상분은 편집됐다.

한편 송지은-박위 커플은 지난 2023년 12월에 공개연애를 시작한 후 지난 9일 강남의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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