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한중일 관광객 출국 전 최다 구매는 홍삼정”

최효정 기자 2024. 10. 28.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9월 인천국제공항의 식품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출국 전 '홍삼정'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인 홍삼을 선물용으로 구매하려는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중국 관광객은 이외에 제주 고메 카카오, 한라봉 초콜릿 등 초콜릿 제품을 많이 사 갔고 일본 관광객은 미니도시락 김, 돌김 참기름 순으로 구매 빈도가 높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7∼9월 인천국제공항의 식품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중국과 일본 관광객은 출국 전 ‘홍삼정’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인 홍삼을 선물용으로 구매하려는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중국 관광객은 이외에 제주 고메 카카오, 한라봉 초콜릿 등 초콜릿 제품을 많이 사 갔고 일본 관광객은 미니도시락 김, 돌김 참기름 순으로 구매 빈도가 높았다.

관광객의 경우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꼽히는 쇠고기 볶음고추장, 썰은 배추김치 등을 많이 찾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세계 여러 나라 관광객이 한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