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하진, '프래자일' 종영 소감 "수진이와 친구들의 성장과 행복 응원"

강내리 2024. 10. 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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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래자일'에 출연한 신예 배우 채하진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하진은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에서 중앙고등학고 2학년 3반 학생인 한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작품은 오늘(28일) 공개된 8화를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채하진은 '프래자일'에서 한수진을 확신의 성장캐로 완성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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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프래자일'에 출연한 신예 배우 채하진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하진은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에서 중앙고등학고 2학년 3반 학생인 한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 작품은 오늘(28일) 공개된 8화를 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채하진은 이날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수진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 내내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모든 순간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고, 나아가 수진이와 모든 친구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채하진은 '프래자일'에서 한수진을 확신의 성장캐로 완성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등장부터 박지유에게만 유독 차가운 한수진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형성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박지유의 면전에 대고 조롱과 비아냥이 섞인 말을 퍼붓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는 머리채가 잡히는 몸싸움까지 벌이며 감정의 골은 깊어졌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악플러로 오해하며 복도에서 대적하는 장면은 격한 액션 연기 없이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반면 지난 7-8회에서 수진과 지유가 그 동안 쌓였던 오해를 허심탄회하게 풀며 관계 회복에 애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채하진은 마주한 상황에 따라 한수진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채하진은 오는 12월 3일 밤 10시 45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모퉁이를 돌면 : 드라마 스페셜 2024'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출처 =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 STUDIO X+U]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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