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허각 '바보야'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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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시대와 장르를 넘어 색다른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체인지'에 가수 벤이 참여, 허각의 '바보야'를 리메이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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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벤이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시대와 장르를 넘어 색다른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체인지'에 가수 벤이 참여, 허각의 '바보야'를 리메이크한다"라고 밝혔다. 벤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바보야'는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벤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 완성도 높은 테크닉으로 '바보야'를 새롭게 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간 '열애중' '혼술하고 싶은 밤' '헤어져줘서 고마워' '180도' 등 정통 이별 발라드 노래를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며 '이별 곡 장인'으로 불려온 벤이 이번 '바보야'로 벤표 이별 발라드 계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감성을 가진 벤이 재해석한 '바보야'가 올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충전할 것"이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 체인지'를 비롯해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새롭고 재미있는 기획으로 다양한 신규 음원 발매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K팝 장르를 더욱 다양화하고 음악팬들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체인지'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이 또 다른 보컬리스트들의 곡을 색다른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 그동안 폴 블랑코가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권은비가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를 부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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