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 로렌, '랄프스 뉴욕' 캠페인 기념…파사드 라이팅·뮤직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폴로 랄프 로렌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가을 캠페인 '랄프스 뉴욕'을 기념하는 파사드 라이팅 및 뮤직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을 기념하는 이벤트인 만큼 랄프스 뉴욕 이벤트 역시 뉴욕의 매력적인 스카이라인을 상징하는 파사드 라이팅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폴로 랄프 로렌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가을 캠페인 '랄프스 뉴욕'을 기념하는 파사드 라이팅 및 뮤직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폴로 랄프 로렌이 2024 가을 시즌을 맞아 공개한 '랄프스 뉴욕'(Ralph’s New York) 캠페인은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고향 뉴욕을 오마주하며, 뉴욕이라는 도시 자체에서 느낄 수 있는 정통성, 클래식한 세련미, 오래될수록 아름다워지는 것에 대한 애정을 바탕에 둔 '타임리스 스타일'을 선보인다.
캠페인을 기념하는 이벤트인 만큼 랄프스 뉴욕 이벤트 역시 뉴욕의 매력적인 스카이라인을 상징하는 파사드 라이팅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순간을 선보였다.
랄프 로렌은 "나는 늘 뉴욕에서 영감을 받는다. 아름다운 모순, 시대를 초월하는 멋, 마법, 럭셔리, 열망이 공존하는 도시다. 뉴욕에는 고유의 문화와 스타일이 있다. 내게는 패션 디자이너로 첫 출발을 하고, 꿈을 이루게 된 도시이기도 하다. 이런 도시는 다른 어떤 곳에서도 볼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랄프스 뉴욕 이벤트가 기념하는 폴로 랄프 로렌 2024 가을 캠페인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랑받아 온 브랜드의 아이코닉 스타일들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랄프 로렌이 추구하는 타임리스 스타일을 집중적으로 제안한다. 카멜 폴로 코트, RL 67 헤링본 재킷,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 스웨터 등은 대표적 클래식 패션이지만, 여기에 독특한 스타일링을 가미해 랄프 로렌만의 독자적인 미감을 표현했다.
뉴욕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파사드 조명이 밝게 빛난 가로수길 이벤트 현장에는 폴로 랄프 로렌 앰버서더 NCT 마크, 배우 나나, 엔플라잉 이승협, 배우 옹성우, 르세라핌 카즈하가 참석했다.
또한 가수 박진영(J.Y. Park)과 홍이삭이 가로수길에 설치된 뮤직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치며 '랄프스 뉴욕'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민환이 찾은 '셔츠룸 아가씨' 정체…"손님 무릎 위에서 탈의" 충격
- "네가 그 아이구나"…백지연, 현대가 며느리 첫 만남에 눈물 '왈칵' 왜?
- 56세 채시라, 23세 딸과 모녀 화보…엄마 똑닮은 연예인급 미모
- '정년이→젖년이' 성행위 연상 가사까지…"SNL, 역해서 못 보겠다"
- 90대 할아버지 앞에서 할머니 살해한 10대 손자 형제
- 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까지 한 시모 사랑…재주목
- 집에서 술집 여자와 성관계 영상 찍고 2억 준 남편…"비즈니스일 뿐" 뻔뻔
- 김승수, 양정아와 결혼 응원에 "그래볼게요" 화답…14.3%
- 손나은, 과감한 노출 패션 도전…섹시미 제대로 장착 [N샷]
- 이홍기 "성매매 아니면? 책임질 수 있어?" 최민환 옹호 댓글…논란 커지자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