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딸' 김채니, 연예계 활동할까...화보 대박

이혜미 2024. 10.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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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시라 딸 김채니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채시라는 자신의 채널에 "모녀컨셉 전시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화보까지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이고 흐믓했던 첫 웨딩H 11호"라며 딸 김채니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채시라와 김채니의 단독샷도 인상적이다.

이에 대중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닮은", "화보장인 최시라님, 이번 컨셉 너무 멋집니다. 따님도 시라님 유전자를 그래도 받았나봐요", "딸도 연예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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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시라 딸 김채니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채시라는 자신의 채널에 "모녀컨셉 전시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화보까지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이고 흐믓했던 첫 웨딩H 11호"라며 딸 김채니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23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모녀는 중성적인 단발머리와 '붕어빵' 같이 닮은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어두운 계열의 가죽 자켓을 입고 '찐친'과 같이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 하면 하얀 수트로 도회적이고 강인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채시라와 김채니의 단독샷도 인상적이다. 채시라는 여러 정장을 입으며 빈티지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내뿜고 있다. 김채니 역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스와 압도감으로 촬영에 임했다. 그는 흰 셔츠와 데님룩에 카키색 코트를 걸친 단조로운 옷을 입었지만 셔츠를 과감하게 풀어 스타일리시한 '배꼽 노출 룩'과 당당한 표정으로 도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공개된 다른 화보에서는 명도가 다른 그레이톤의 아우터와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중들은 "웃는 모습이 너무 닮은", "화보장인 최시라님, 이번 컨셉 너무 멋집니다. 따님도 시라님 유전자를 그래도 받았나봐요", "딸도 연예인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에 1살 연하인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서울 무용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11월에는 무대에 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웨딩H 11호,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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