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대구신보·토스뱅크, 1억원 특별출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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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토스뱅크와 1억원 특별출연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토스뱅크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기회복 지원을 위해 출연한 1억원을 재원으로 15억원(출연금의 15배) 규모의 협약보증 상품을 운용한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인터넷 은행과 협력을 통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보증지원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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