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옛도심 동림로 쾌적한 거리로…간판 대대적 정비

백도인 2024. 10. 28.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내년에 4억여원을 들여 구도심의 동림로 향교오거리∼동림교사거리의 상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완료한 동림로 축천교∼향교오거리 간판개선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시는 700여m 길이의 이 구간에 있는 100여개의 낡은 상가 간판을 철거하고 거리 특색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을 만들어 부착한다.

최경식 시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 새로운 도시 브랜드(BI)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내년에 4억여원을 들여 구도심의 동림로 향교오거리∼동림교사거리의 상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해 완료한 동림로 축천교∼향교오거리 간판개선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시는 700여m 길이의 이 구간에 있는 100여개의 낡은 상가 간판을 철거하고 거리 특색에 맞는 새로운 디자인의 간판을 만들어 부착한다.

최경식 시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