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만전 기해야"

유혜인 기자 2024. 10. 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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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28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들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북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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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28일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우크라이나, 중동 지역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대외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회동에는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했던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도 배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실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일본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나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를 논의했다.

이들은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한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러북 군사 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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