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골프 예능 고사 이유 "♥이은형 출산 시기 겹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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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데까지 간다' 출연진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강재준의 사랑꾼 면모가 주목받는다.
오는 30일 처음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갈 데까지 간다'에서는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로 떠난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차태현 고창석 인교진 닉쿤 찬열 윤성빈이 7박 8일간의 골프 대장정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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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갈 데까지 간다' 출연진이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강재준의 사랑꾼 면모가 주목받는다.
오는 30일 처음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갈 데까지 간다'에서는 세계 최장 골프장인 호주 눌라보 링크스로 떠난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차태현 고창석 인교진 닉쿤 찬열 윤성빈이 7박 8일간의 골프 대장정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6인방은 호주로 떠나기 전,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처음으로 인사를 나눈다. 이들은 '구력' 2년부터 22년까지 천차만별이라고 밝힌 가운데, 긴장된 분위기 속 각자의 실력을 확인해 본다.
이와 동시에 스튜디오에서는 홍경민과 강재준이 게스트로 자리해 갤러리룸에서 6인방의 모습을 지켜본다. 이중 강재준은 "섭외 전화를 받지 않았냐"는 차태현의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아내(이은형)의 출산과 시기가 겹쳐서 못 갔다"고 밝혀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그는 "다음에 꼭 함께하고 싶다"고 깨알 어필하면서 6인방의 골프 여행기를 지켜본다.
이들이 향하는 '눌라보 링크스'는 18홀 코스의 길이만 무려 1365km이고, 이동 시간은 48시간, 남호주에서 서호주를 횡단하는 코스를 완주하는 데는 무려 7박 8일이 걸린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코스에 대한 설명과 게임 미션을 들은 6인방은 직후, 닉쿤의 제안으로 OB(올드보이)팀 차태현 고창석 인교진, YB(영보이)팀 닉쿤 찬열 윤성빈으로 나뉘어 라운드에 돌입한다.
우선 OB팀 인교진, YB팀 닉쿤이 첫 주자로 나서 PAR 5 홀의 '투온 챌린지'를 시작한다. 세컨드 샷에 온 그린을 해야 하는 미션이지만, 485m라는 어마어마한 거리 탓에 차례로 실패를 맛본다. 이에 결국 제작진에게 '투 온 챌린지'에서 '쓰리온 챌린지'로 규칙을 변경해 달라고 요구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데 '막내' 윤성빈은 "480m이면 250m씩 두 번만 치면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형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그러자 고창석은 "알았다, 이XX야! 우린 못한다고"라며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한다. 과연 파워 스윙을 자랑한 윤성빈이 '투 온 챌린지'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한 형들과의 여행에서 반전 애교를 발산한다는 윤성빈의 'MZ 막내 매력'이 어떠할지 기대가 쏠린다.
'갈 데까지 간다'는 이날 오후 3시, 채널A에서 오후 8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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