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남편' 수식어 뗀다...라디오 DJ로 본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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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다음 달 4일부터 매일 오후 4~6시 청취자들을 찾는다고 전했다.
주택의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나머지 4분의 1은 이상순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남편'이 아닌 라디오 DJ로 돌아온 이상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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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상순이 라디오 DJ로 돌아온다.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통해 다음 달 4일부터 매일 오후 4~6시 청취자들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는 '네시엔 윤도현입니다' 후속이다. 이상순은 듣기 편한 음악과 함께 일상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트렌디한 신곡부터 클래식한 명곡까지 다뤄 그만의 음악적 취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상순은 "바쁜 오후 잠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라며 "좋은 음악으로 채운 라디오만의 매력을 공유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상순은 1998년 퓨전재즈 그룹 '웨이브'로 데뷔했다. 롤러코스터,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 프로젝트로도 활동했다.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 JTBC '효리네 민박' 등을 통해 친근한 매력을 뽐냈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도 여러 차례 맡았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 신혼살림을 차리며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11년 동안 제주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로 이사를 완료했다. 두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100평에 달하는 곳으로, 두 사람은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의 지분은 이효리가 4분의 3, 나머지 4분의 1은 이상순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남편'이 아닌 라디오 DJ로 돌아온 이상순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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