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철가방요리사에 동파육 심사받았다 "중식 셰프에게 중식 대접"

정혜원 기자 2024. 10. 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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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철가방요리사에게 중식을 대접했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음 주에는 철가방요리사 임태훈과 오쁘띠베르 박준우가 늦게 합류한 '만날텐데'가 있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해당 글과 함께 임태훈 셰프, 박준우 셰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과연 성시경의 동파육을 맛본 임태훈 셰프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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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왼쪽), 임태훈 셰프. 출처| 성시경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철가방요리사에게 중식을 대접했다.

27일 성시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다음 주에는 철가방요리사 임태훈과 오쁘띠베르 박준우가 늦게 합류한 '만날텐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요리해 온다고 하는 걸 겨우 말려서 제가 중식 셰프에게 중식을 대접했다"라며 "둘다 요리도 인간도 넘나 맛있는 사람들. 보면 아실 것"이라고 했다.

성시경은 해당 글과 함께 임태훈 셰프, 박준우 셰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들을 위해 성시경이 직접 준비한 동파육, 샐러드, 소고기 볶음 등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과연 성시경의 동파육을 맛본 임태훈 셰프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앞서 성시경은 '먹을텐데'를 통해 임태훈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도량에 방문한 바 있다.

▲ 성시경 요리. 출처| 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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