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시험관 시술 성공…14일 된 ♥전복이 안아 들고 '오열' ('슈돌')

이유민 기자 2024. 10. 28.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전복이의 탄생 이후 달라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방송과 SNS를 통해 부부는 전복이와의 소소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부모로서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박수홍의 딸 전복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전복이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전복이의 탄생 이후 달라진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생후 14일 된 딸 전복이를 바라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눈이 더 커진 것 같다"며 똘망똘망한 눈망울을 자랑하는 딸의 모습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또 요람에 누워 다리를 쭉 뻗은 전복이를 보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 이렇게 길지?"라고 말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특히 부부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준비하는 장면에서는 박수홍 특유의 유머가 빛났다. 박수홍은 "최종 이름이 정해졌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 뒤, "복 받으세요~ 전복이복!"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농담 가득한 멘트에 방송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했다. 결혼 후 난임을 고백했던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10월 14일 전복이의 출생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방송과 SNS를 통해 부부는 전복이와의 소소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부모로서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 육아 예능에 도전한 박수홍은 이번 방송에서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의 딸 전복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