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첫 월드투어…라이브 터진 서울, 150분

김다은 2024. 10.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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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가 첫 월드투어 콘서트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공연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월드투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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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키스오브라이프가 첫 월드투어 콘서트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키스 로드'(KISS ROAD)의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150분을 폭발적인 에너지로 채웠다.

오프닝부터 강렬했다. 첫 곡은 '겟 라우드'. 이를 시작으로 '이글루', '배드 뉴스', '떼끼에로', '스티키', '미다스 터치', '쉿', '안녕, 네버랜드' 등을 차례로 열창했다.

4인 4색 솔로 스테이지가 이어졌다. '카운트다운', '키티 캣', '플레이 러브 게임스', '슈가코트' 등 키스오브라이프 데뷔 앨범에 수록된 각 멤버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미공개 곡 '와인하우스'도 최초 공개됐다. 알앤비 감성을 자랑했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 쥴리의 래핑이 귓가를 사로잡았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이번 공연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힙합부터 록, 알앤비, 발라드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줬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키씨(팬덤)가 없으면 저희가 존재할 수 없다는 걸 다시 깨달았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고 했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월드투어를 잇는다.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토론토, 보스턴,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20여 개 도시를 순회한다.

"WELCOME TO THE KISS ROAD"

라이브의 퀸

▲ 쥴리

▲ 나띠

▲ 벨

▲ 하늘

<사진제공=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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