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두 딸 출산 후 빡센 관리 “연예인 삶 힘들어”[SNS는 지금]
김나연 기자 2024. 10. 28. 14:14
배우 강소라가 최근 20kg을 감량하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강소라는 최근 찍은 다이어트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군살없는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결과 어려움에 대해 솔직히 토로한 바 있다.
강소라는 좋아하는 유자 음식을 먹고 “제가 못먹는 게 아니라 안먹는 것”이라며 “이렇게 먹을 걸 좋아하는데 참는게 얼마나 힘들겠나. 연예인이 삶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 식단과 운동 비율을 어떻게 잡느냐는 물음에 “정확히 5대 5다. 운동을 너무 피터지게 하드하게 하지 않고 식단을 너무 쪼이지도 않는다.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 먹는 종류를 가린다. 외식도 안 하고 당을 조심한다”고 답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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