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자일' 반전 주인공 김주희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간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주희가 '프래자일'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주희는 U+모바일tv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에서 중앙고 스캔들의 주인공 박지유(김소희 분)와 적대 관계인 한수진(채하진 분)의 친구 이시정 역을 맡아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프래자일'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김주희는 자신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주희가 ‘프래자일’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주희는 U+모바일tv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에서 중앙고 스캔들의 주인공 박지유(김소희 분)와 적대 관계인 한수진(채하진 분)의 친구 이시정 역을 맡아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종영을 앞두고 김주희는 소속사 케네스컴퍼니를 통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촬영장에서 너무 즐겁게 한 촬영이라 정말 잠깐 고등학교에 다니는 줄 알았다. 잠시나마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 행복했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시고, 끝까지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방송 박지유와 한수진을 동시에 저격, 익명의 ‘욕설 폭탄 DM’을 보낸 주인공이 시정임이 밝혀지면서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억울한 기색을 내비치던 시정은 “너넨 몰라. 우리 셋이 다닐 때도 항상 너네 둘이서만 붙어 다니고, 소외당하는 기분 얼마나 나쁜지 알아?”라며 눈시울을 붉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프래자일’을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김주희는 자신의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호평을 자아낸 김주희가 앞으로 어떤 연기 행보를 펼칠 지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U+모바일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프래자일' 채하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 종영 소감
- "두 줄 맞죠?"…임신 의혹+거식증 10대女 최후(프래자일)
- '프래자일' 10대 커플, 콘돔 챙기며 속옷 걱정…아슬아슬 이성교제
- 아슬아슬 10대 스캔들…고교생 연애사 '프래자일'
- 하이틴물 '프래자일' 안지훈 PD "글로벌 콘텐츠 시장서 주목받길"
- "비주얼 신예 맛집"…하이틴 드라마 '프래자일', SNS 입소문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
- 한혜진, 별장에 빨간 딱지 붙자 '동네멋집' 녹화중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