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옹호→역풍… 이홍기, 오종혁과 다정한 근황

김유림 기자 2024. 10. 28.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매매 논란이 불거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을 옹호했다가 역풍르 맞은 이홍기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홍기는 최근 성매매 의혹을 받는 같은 팀 멤버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앞서 이홍기는 최민환에 관한 전 아내 율희의 폭로가 공개된 다음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되어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홍기가 최민환 옹호 발언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성매매 논란이 불거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을 옹호했다가 역풍르 맞은 이홍기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이홍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겨울은 '사랑이 그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홍기는 선배 가수인 오종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랑이 그래요'는 오종혁이 과거 발표한 솔로곡이다. 오종혁 곡을 홍보하며 훈훈한 의리를 드러냈다.

이홍기는 최근 성매매 의혹을 받는 같은 팀 멤버 최민환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논란 속에서도 평온하게 일상을 공유해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이홍기는 최민환에 관한 전 아내 율희의 폭로가 공개된 다음날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둘의 사생활이었고 이렇게 되어버렸지. 잘못한 건 인정하고 머리 숙여 사과해야지. 그래도 우리 모두 너무 쉽게 다 믿지는 말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홍기의 이 심경 고백 중 "너무 쉽게 믿지 말라"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최민환을 감싸는 듯한 발언으로 해석됐기 때문. 팬들은 이홍기에 대한 실망감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홍기가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고 댓글을 남기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결국 해당 댓글은 삭제됐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