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아이언맨 '자비스' 현실화하나

이채린 기자 2024. 10. 28.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이언맨에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를 돕는 인공지능(AI) 비서 '자비스'가 등장한다.

자비스는 사람과 대화하고 스스로 판단하기도 하며 복잡한 업무 수행을 보조한다.

구글이 자비스같은 AI 비서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자비스같은 AI 비서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영화 아이언맨에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를 돕는 인공지능(AI) 비서 '자비스'가 등장한다. 자비스는 사람과 대화하고 스스로 판단하기도 하며 복잡한 업무 수행을 보조한다. 구글이 자비스같은 AI 비서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안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3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AI가 개인용컴퓨터(PC) 사용자로부터 웹브라우저를 넘겨받아 사용자 대신 검색과 쇼핑 결제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 사용 에이전트(CUA)'를 구글이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CUA는 자비스의 이름을 딴 '프로젝트 자비스'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이르면 12월 거대언어모델(LLM)인 제미나이 차세대 모델을 공개하면서 함께 프로젝트 자비스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소식통들의 설명이다.

CUA는 사용자의 명령에 따라 화면에 있는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그 의미를 분석하고 그에 맞게 필요한 동작을 하기 위해 버튼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다. 

앞서 AI 스타트업 앤스로픽도 사람을 대신해 복잡한 일을 알아서 처리해 주는 AI 에이전트의 베타(테스트) 버전을 지난 22일 발표한 바 있다. 오픈AI도 커서 이동, 클릭, 텍스트 입력 및 기타 작업을 스스로 수행하도록 하는 비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다만 구글의 CUA 개발 계획은 잠정적이고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