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팝 들고 오는, 비비지...'보야지', 트랙리스트 오픈

이명주 2024. 10. 28.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비지가 라틴 팝으로 돌아온다.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8일 비비지 공식 SNS에 미니 5집 '보야지'(VOYAG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올렸다.

소속사 측은 "비비지가 앞으로 그려나갈 여정을 '여행'에 비유한 앨범"이라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비비지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보야지'를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비비지가 라틴 팝으로 돌아온다.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8일 비비지 공식 SNS에 미니 5집 '보야지'(VOYAGE)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올렸다. 총 5개의 신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은 '쉿!'(Shhh!)이다. 알앤비를 기반으로 한 라틴 팝 장르다. '나에게 빠진 너의 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자신감을 가사에 담았다.

다채로운 장르 곡들도 수록했다. '클리셰'(Cliché)와 '풀문'(Full Moon), '힙노타이즈'(Hypnotize), '러브 앤 티어스'(Love & Tears) 등이다.

비비지의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다. 이들은 신보에 담긴 신스팝, 드럼 앤 베이스, 슬로 잼 등을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소화했다.

특히 멤버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 의미를 더했다. 엄지는 '힙노타이즈'의 노랫말을 썼다. '러브 앤 티어스' 작사 및 작곡에도 관여했다.

소속사 측은 "비비지가 앞으로 그려나갈 여정을 '여행'에 비유한 앨범"이라며 "이들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한편 비비지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보야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