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페스타-제이씨데코코리아, 체험형 브랜드광고 프로젝트 시작

류준영 기자 2024. 10. 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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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제이씨데코와그룹과 UN(United Nations)이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로드 세이프티'(Global Road Safety) 캠페인 옥외 광고를 활용했다.

라이프페스타 관계자는 "신기술 융합을 통해 별도의 설비 없이 옥외 광고와의 상호 작용이 가능하고 옥외 광고를 참여와 즐거움의 도구로 전환하여 광고 효과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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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프페스타

라이프페스타가 옥외광고업체 제이씨데코코리아와 함께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 '액티블리' 기반의 체험형 브랜드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이씨데코와그룹과 UN(United Nations)이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로드 세이프티'(Global Road Safety) 캠페인 옥외 광고를 활용했다. 이를테면 AI(인공지능) 이미지 인식 기술과 GPS(위치정보시스템) 기술을 결합해 별도의 장소 체크인을 인식하고,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AR(증강현실)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이 즐겁게 광고를 이해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라이프페스타 관계자는 "신기술 융합을 통해 별도의 설비 없이 옥외 광고와의 상호 작용이 가능하고 옥외 광고를 참여와 즐거움의 도구로 전환하여 광고 효과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씨데코코리아는 세계 1위 아웃오브홈미디어(Out-of-Home Media) 전문기업인 제이씨데코 그룹의 한국지사로 서울 시내 5000면 이상의 스트리트 퍼니쳐 광고면을 운영하고 있다.

신재찬 라이프페스타 대표는 "매일 마주치는 광고들을 더 재미있고 확장된 경험으로 전환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 옥외광고 뿐 아니라 브랜드 스토어나 팝업 스토어 등 오프라인 기반의 경험을 혁신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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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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