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드레’신애, 결혼 15년만 근황 ‘깜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0. 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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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드레스 여신' 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신애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했당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되었다. 흔쾌히 같이 가줘 너무 좋앗 거절 안 할 줄 알았오!"라는 글과 함께 밝은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가 지인들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려 반가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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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신애 SNS
‘원조 드레스 여신’ 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깜짝 공개해 화제다.

신애는 2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서프라이즈 성공. 늦었지만 생일을 함께했당 20년이다! 좋은 기억이 하나 더 저장되었다. 흔쾌히 같이 가줘 너무 좋앗 거절 안 할 줄 알았오!”라는 글과 함께 밝은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신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가 지인들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다. 다소 달라진 이미지에도 인형 같은 이목구비는 여전하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알려 반가움을 더한다.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은장도’, ‘괴담’ 등에 출연해 서구적인 외모로 주목 받았다.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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