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동국대 전서 부진..침묵 깨고 각성(‘최강야구’)

강서정 2024. 10. 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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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와 안산공고, 양 팀이 승리를 향한 진심을 담은 드라마를 만든다.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안산공고가 소중한 1승을 두고 치열하게 격돌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날 지난 스윕패의 악몽을 떨쳐내려는 듯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게다가 몬스터즈의 새로운 알바생을 등판시키며 믿음을 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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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안산공고, 양 팀이 승리를 향한 진심을 담은 드라마를 만든다.

오늘(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안산공고가 소중한 1승을 두고 치열하게 격돌한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날 지난 스윕패의 악몽을 떨쳐내려는 듯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타선에서는 크고 작은 안타가 만들어지고, 마운드도 수비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다.

이 가운데 지난 동국대 전에서 부진했던 이대호가 각성한다. 안산공고의 비밀병기를 상대로 서서히 타격감을 되찾는다고. 과연 이번 경기에서 이대호가 잃어버린 타격감을 다시 찾아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성근 감독도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해 촘촘한 마운드 운영을 한다. 게다가 몬스터즈의 새로운 알바생을 등판시키며 믿음을 보낸다고. 과연 새로운 알바생은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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