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임창정, 11월 1일 신곡 발표…'주가조작 논란' 꼬리표 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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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 사건 이후 첫 신곡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임창정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를 발매한다.
특히 이번 컴백은 지난해 불거진 주가조작 연루 의혹 이후 첫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임창정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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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 사건 이후 첫 신곡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임창정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If it happens, it happens)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12월 발매 예정인 정규 18집의 선공개곡으로 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임창정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당시 그는 "투자는 했지만 주가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대중의 싸늘한 시선은 계속됐다.
이와 관련해 임창정은 지난 6월 "지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과 팬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며 반성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이번 신곡 발표는 그가 다시 대중 앞에 서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창정은 내년 가수 데뷔 30주년을 맞아 정규 18집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과연 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싸늘하게 식어버린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OSEN, (주)MBOX]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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