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제이 통장 두둑하겠어, 명품→대학 축제 줄줄이 러브콜 (가요광장)

하지원 2024. 10. 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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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드먼 립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안무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립제이는 "요즘 가을이고 운동회도 많고 학교별 축제가 많다. 프라우드먼을 불러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밝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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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제이/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프라우드먼 립제이가 근황을 전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안무가 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요즘 행사의 여왕이라던데,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립제이는 "요즘 가을이고 운동회도 많고 학교별 축제가 많다. 프라우드먼을 불러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밝게 대답했다.

이어 립제이는 "어저께도 Y대 응원제 축제에 다녀왔고, 이번주에도 관악구에서 열리는 행사가 있다"라고 했다.

이은지가 "대학교 행사와 명품 행사와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다"라고 궁금해하자 립제이는 "행사 때는 노는 느낌으로 무대에서 호응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바닥에 드러눕고 그러다가 명품행사를 가면 애티튜드가 있다. 애티튜드 해야 되니까 스위치를 끈다. 목소리 볼륨도 많이 낮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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