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일용 엄니’ 김수미 영면에…

2024. 10. 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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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 진행 : 구자준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임주혜 변호사, 장윤미 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구자준 앵커]
어제 배우 고(故) 김수미 씨의 발인식이 엄수되었습니다. 가족들과 동료들의 배웅으로 영면에 들었는데요.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유가족과 동료들의 모습, 애도 물결이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故) 김수미 씨는 정말 ‘국민 엄마’로 불릴 만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임주혜 변호사님. 아직도 고인의 생가 방문도 이어지고,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임주혜 변호사]
그렇습니다.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계에서도 정준하․장동민 씨와 같이 생전 고인이 정말 양아들처럼 가깝게 여겼던 스타들의 조문 행렬, 당연히 이어지고 있고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많은 분들이 김수미 씨를 추모하면서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 이렇게 몇십 년 동안 사랑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배우셨죠. 또 최근에는 예능으로도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면서 젊은 세대들까지도 고(故) 김수미 씨를 사랑하고 아껴 왔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안타깝다. 이제는 편안히 쉬시라.”라는 추모의 글들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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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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