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연내 성과 위해 속도 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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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4대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비서실과 내각에 당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민생과 관계 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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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연금·의료·교육·노동 등 4대 개혁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28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4대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며 "4대 개혁 추진에 박차를 가하라"고 비서실과 내각에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연내 가시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속도를 내 달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민생과 관계 없는 정쟁에 개혁 추진이 가려져 있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4대 개혁이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개혁 동력을 얻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윤 대통령은 최근 들어 4대 개혁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축사에서도 "4대 개혁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절체절명의 과제들로 많은 저항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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