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창업센터, '창업도약패키지 사업' 최우수 기관

김재광 기자 2024. 10. 28.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원대학교 창업도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부문 최우수(S등급) 창업사업 운영 기관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도약기(3~7년 이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등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7~201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충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원대는 도약기 창업기업의 매출 극대화, 창업기업 육성에 힘써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원대 창업도약센터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프로그램'(왼쪽 부터 '글로벌 비즈온(싱가포르)', 오송화장품뷰티산업EXPO 참가)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 창업도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부문 최우수(S등급) 창업사업 운영 기관에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도약기(3~7년 이내)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사업화 자금,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 등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7~201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충북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서원대는 도약기 창업기업의 매출 극대화, 창업기업 육성에 힘써왔다.

글로벌 진출, 투자 연계, 신한카드 협업 고객 검증, 기술평가 등 도약기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서원대는 작년 24개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했고 매출액 860억원, 투자유치 115억원, 28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김정진 센터장은 "최고의 역량을 갖춘 창업 매니저들이 최선을 다해 기업의 성장을 도운 결과"라며 "내년에는 대기업과 협업해 글로벌 창업기업 탄생의 산실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서원대 창업도약센터는 충북 대표 창업플랫폼인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SPARK)' 산하 센터이다.

지역특화산업 우수 기업 발굴·지원을 위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스포츠사회적기업 지원사업,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