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새로운 음악 여정 시작...정규 1집으로 '컴백'

김현숙 기자 2024. 10. 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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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태진이 진심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손태진이 28일 오후 6시 정규 1집 'SHINE(샤인)'을 발매한다.

손태진이 직접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김이나가 노랫말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손태진의 정규 1집 'SHINE'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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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6시 발매

(MHN스포츠 홍지민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가수 손태진이 진심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손태진이 28일 오후 6시 정규 1집 'SHINE(샤인)'을 발매한다.

'SHINE'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가면', '꽃', '널 부르리'가 수록됐으며, 이를 통해 다채로운 무드로 새로운 차원의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면'에는 외로운 청춘들에게 태양처럼 밝은 날이 오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꽃'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녹아있다. 두 곡의 작사, 작곡에는 가수 겸 시인 김종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널 부르리'는 강렬하면서도 또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노래하는 곡이다. 손태진이 직접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김이나가 노랫말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SHINE'에는 앞으로 살아갈 힘을 전해주는 '그대가 있어 다시', 떠나간 사랑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가을비', 위로를 건네는 '다 잘될 거예요',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건네는 '그대 고마워요', '그대 고마워요 (Inst.)'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한편, 손태진의 정규 1집 'SHINE'은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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