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김의영·샤이니·피프티피프티·NXD·유니스, 명예의 ‘K탑스타’ 1위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 2024. 10. 28. 12: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통트롯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해성은 18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가수 진해성, 김의영, 그룹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엔엑스디, 유니스가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18회차 인기 투표를 진행했다.

‘정통트롯 끝판왕’ 진해성, 흔들림 없는 ‘중장비’의 매력
‘정통트롯 끝판왕’으로 불리는 진해성은 18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진해성은 최근까지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 전국투어로 트롯 팬들과 만났으며, TV CHOSUN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서 활약을 펼치며 예능감을 자랑했다.

예능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던 진해성은 새 앨범 ‘사랑새’를 발매하며 본업인 트로트가수로 돌아온다. 진해성의 새 앨범 ‘사랑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26일 진해성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을 선공개 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일냈다...마침내 1위
김의영이 ‘최고의 트로트(여)’ 1위를 거머쥐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김의영이 ‘최고의 트로트(여)’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2위에 머물렀던 김의영은 그동안 ‘1위 독주 체제’를 이어왔던 홍지윤을 꺾고 1위 자리에 올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캡사이신 보이스’로 불리는 김의영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재도전부로 참가,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으며 최종 5위에 올랐다.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의영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내게 오세요’의 타이틀 곡 ‘딱 백년만’을 발표,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16주년’ 샤이니, 여전히 뜨거운 인기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최고의 아이돌(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최고의 아이돌(남)’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와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2008년 미니 1집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한 샤이니는 올해 5월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를 개최,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치며 샤이니월드(SHINee WORLD, 팬덤명)와 만났다.

완전체 활동 뿐 아니라 샤이니 멤버들은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막내 태민은 지난 8월 미니 5집 ‘ETERNAL(이터널)’를 발매했으며, 온유는 9월 3일 미니 3집 ‘FLOW’를 키는 같은 달 23일 미니 3집 ‘Pleasure Shop’(플레저 숍)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민호 또한 오는 11월 4일 첫 정규 앨범 ‘CALL BACK’(콜 백)을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출격한다.

‘5인조 재편’ 피프티피프티, 美투어 앞두고 호소식
피프티피트티는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피프티피트티는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하며 새롭게 5인조로 재편된 피프티피프티는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Tune(러브 튠)’을 발매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러브 튠(Love Tune)’의 타이틀곡 ‘SOS’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감이 어우러져 꿈을 꾸는 듯 환상적인 무드를 선사하는 곡이다. ‘SOS’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LOVE SPRINKLE TOUR in USA(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 공연을 펼치며팬들과 만난다.

정식데뷔 전부터 뜨거운 인기...NXD
18회차 ‘최고의 신인(남)’ 자리는 프리 데뷔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글로벌 인기를 예고하고 있는 NXD에게 돌아갔다.
18회차 ‘최고의 신인(남)’ 자리는 프리 데뷔로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글로벌 인기를 예고하고 있는 NXD에게 돌아갔다.

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으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NXD는 RBW가 원어스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인 NXD는 ‘Next Identity’의 줄임말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프리 데뷔부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NXD의 정식 데뷔는 2024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젠지공주’ 유니스, 최고의 신인 등극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유니스는 지난주에 이어 18회차 ‘K탑스타’ 1위 자리를 거머 쥐었다.
국내외를 오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는 유니스는 지난주에 이어 18회차 ‘K탑스타’ 1위 자리를 거머 쥐었다.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니스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와 세부 워터프런트 세부 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Waterfront Cebu City Hotel Grand Ballroom)에서 열린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을 통해 다시 한번 필리핀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전석 매진으로 필리핀 내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