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5] 타이거즈, 80-90-00-10-20 모든 시대를 지배한 구단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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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대를 지배한 구단이 될까.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5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KIA는 이번에 우승하면 KBO리그 역대 모든 구단 중 유일하게 80, 90, 00, 10, 20년대에 모두 우승한 구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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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모든 시대를 지배한 구단이 될까.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5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 11회 우승으로 KBO리그 최다 우승에 빛나는 KIA다. 해태 시절 9번 우승에 역사를 계승한 KIA 시절 2회다(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 이번에 우승을 추가하면 최다 우승 기록을 12로 늘릴 뿐 아니라 타이틀도 얻게 된다. 뱌로 모든 시대의 지배자라는 타이틀이다.
KIA는 이번에 우승하면 KBO리그 역대 모든 구단 중 유일하게 80, 90, 00, 10, 20년대에 모두 우승한 구단이 된다. 그야말로 모든 시대의 지배자다.
현재 우승 횟수 2위(8회) 한국 시리즈에서 싸우고 있는 삼성은 1990년대 우승이 없다. 우승횟수 3위(6회)의 두산은 아직 2020년대 우승이 없다.
KIA가 우승하게 되면 KBO리그에서 가장 많이 정상에 오른 팀이라는 사실을 빛나게 할 뿐 아니라, 1980년대 KBO리그 시작 후 모든 시대에 정상에 올랐다는 상징서도 더하게 되는 것이다.
3승 1패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인 92.6%를 확보한 KIA는 100%까지 내달리겠다는 각오다. 반면 삼성은 이를 막으면 반격의 시동을 걸고자 한다. 어느 팀이 웃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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