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한국→필리핀 글로벌 사로잡은 ‘젠지공주’...‘K탑스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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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공주' 유니스의 인기는 계속된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집계된 18회차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는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체불가 신인'의 저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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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공주’ 유니스의 인기는 계속된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집계된 18회차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는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체불가 신인’의 저력을 자랑했다.
특히 필리핀에서 유니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유니스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와 세부 워터프런트 세부 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Waterfront Cebu City Hotel Grand Ballroom)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열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공연은 유니스가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마닐라 공연은 약 2500석 전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세부 공연 역시 유니스를 보기 위해 1500여 명의 팬들이 몰릴 뿐 아니라, 공연장 주변을 둘러싼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유니스. 이들은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Dopamine(도파민)’과 ‘Poppin’(팝핀‘)’,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현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첫 번째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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