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D, 정식 데뷔도 안 했는데...‘K탑스타’ 최고의 신인 ‘놀라운 가능성’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0. 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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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XD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놀라운 잠재력을 과시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집계된 18회차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NXD가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NXD는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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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XD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놀라운 잠재력을 과시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0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집계된 18회차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NXD가 1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NXD는 ‘최고의 신인(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그룹 NXD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놀라운 잠재력을 과시했다.
황재민, 히로토, 박형근, 강대현, 이용준으로 구성된 5인조 글로벌 보이그룹 NXD는 RBW가 원어스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팀명인 NXD는 ‘Next Identity’의 줄임말로,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리스너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우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NXD는 지난 9월 9일 프리 데뷔 디지털 싱글 ‘JUMP’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났다. ‘JUMP’는 종소리를 시작으로 농구 코트 등 학교와 관련된 다양한 소리로 비트를 만든 댄스곡이다. ‘너에게로 점프하겠다’라는 풋풋한 감성은 물론 청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노랫말로 청량감을 배가했다.

프리 데뷔부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NXD의 정식 데뷔는 2024년에 이뤄질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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