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11월 신곡 발매..."20대 끝자락의 메시지"

이명주 2024. 10. 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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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도영이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도영의 마음을 들여다 본 노래다.

도영은 지난 4월 솔로 1집 '청춘의 포말'(YOUTH)을 통해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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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NCT' 도영이 신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도영이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도영의 마음을 들여다 본 노래다. 20대 끝자락에 서 있는 그가 느꼈던 다채로운 감정들을 곡 전반에 녹여냈다.

소속사 측은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공감형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신곡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영은 지난 4월 솔로 1집 '청춘의 포말'(YOUTH)을 통해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굳혔다. 탄탄한 가창력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앨범 발매 뿐 아니라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전 세계 9개 지역에서 총 15회 규모 첫 솔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다. 드라마 OST도 불렀다.

한편 도영은 다음 달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갖는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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