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시장서 '거북성 마을 축제' 내달 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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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내달 2일 칠원읍 구성리 칠원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거북성 마을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축제는 구성리 지명이 거북이 모양을 닮은 읍성에서 유래한 사실에 착안해 '거북성'이란 이름이 붙었다.
군 관계자는 "거북성 마을 축제가 구성지구를 대표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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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내달 2일 칠원읍 구성리 칠원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거북성 마을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축제는 구성리 지명이 거북이 모양을 닮은 읍성에서 유래한 사실에 착안해 '거북성'이란 이름이 붙었다.
축제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성리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연하고,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거북성 마을 축제가 구성지구를 대표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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