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조국 "대한민국 혁신 만드는 담대한 소수 될 것"

정상빈 jsb@mbc.co.kr 2024. 10. 28.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두려움 없이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담대한 소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당 선언부터 지난 4월 총선, 지난달 재보궐선거 등을 거치는 모든 과정이 담대한 변화를 위한 담대한 도전이었다"며 "조국혁신당은 출발부터 지금까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사진제공: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두려움 없이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만들어나가는 담대한 소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창당 선언부터 지난 4월 총선, 지난달 재보궐선거 등을 거치는 모든 과정이 담대한 변화를 위한 담대한 도전이었다"며 "조국혁신당은 출발부터 지금까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 왔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야 했고, 넘어지고 부딪치고 구르기도 했지만 멈추지는 않았다"며 "망국적인 윤석열, 김건희 공동정권을 향해 돌을 던지고 동시에 종식 이후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앞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스스로를 '보수에 가까운 실용주의자'라고 규정했고 민주당 정책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며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다른 길을 가려고 여정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048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