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플러팅 하는거?"… 에스파 카리나, 아찔한 '쇠맛'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아찔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그룹 에스파 카리나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양쪽 허리 라인을 드러낸 독특한 의상을 착용한 카리나는 날씬한 몸매에 유혹적인 포즈로 시선을 모은다.

강렬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가 더해져 카리나만의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카리나는 지난 9일 에스파 스페셜 디지털 싱글 '싱크:패러렐 라인'(SYNK: PARALLEL LINE)을 통해 솔로곡 '업'(Up)을 발표했다. '업'은 에스파의 지난 두 번째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 곡으로, 무대 공개 이후 각종 숏폼에서 댄스 커버 및 챌린지로 입소문을 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카리나가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모두를 사로잡겠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카리나는 현재 KBS2 예능 '싱크로유'에 고정 출연 중이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를 발매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