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신청 시 한 번에 필수 서류 발급·제출 ‘MyMy서비스’ 도입

이광열 2024. 10.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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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8일) 임대주택을 청약할 때 제출 서류 발급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주는 'MyMy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yMy서비스는 임대주택을 신청할 때 비대면으로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만 제출하면 필수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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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8일) 임대주택을 청약할 때 제출 서류 발급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주는 ‘MyMy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yMy서비스는 임대주택을 신청할 때 비대면으로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만 제출하면 필수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LH는 그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이 서비스의 안전성 검증을 마쳤으며, 33종이었던 연계 본인정보에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추가해 모두 41종의 서류를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yMy 서비스는 오늘부터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유형 청약 신청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계약뿐 아니라 재공급과 예비자 계약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임대와 통합공공임대 유형은 추가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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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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