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신청 시 한 번에 필수 서류 발급·제출 ‘MyMy서비스’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8일) 임대주택을 청약할 때 제출 서류 발급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주는 'MyMy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yMy서비스는 임대주택을 신청할 때 비대면으로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만 제출하면 필수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28일) 임대주택을 청약할 때 제출 서류 발급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여주는 ‘MyMy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MyMy서비스는 임대주택을 신청할 때 비대면으로 ‘본인 정보 제공 요구서’만 제출하면 필수 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LH는 그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이 서비스의 안전성 검증을 마쳤으며, 33종이었던 연계 본인정보에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추가해 모두 41종의 서류를 한 번에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yMy 서비스는 오늘부터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국민임대 유형 청약 신청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계약뿐 아니라 재공급과 예비자 계약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임대와 통합공공임대 유형은 추가 시스템을 구축한 뒤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억 벤츠 중고차가 3달 만에 불?…미리 점검하려 했지만 [제보K]
- 일본 여당, 15년만에 과반 실패…이시바는 사임에 부정적 [지금뉴스]
- 국민 배우 김수미, 가족과 동료 배우 애도 속 영면
- “130년 관측 사상 처음”…일본 후지산 첫눈 감감무소식 [잇슈 SNS]
- “개처럼 짖으라”며 갑질…위자료 4,500만 원 선고 [잇슈 키워드]
- “한국이 우습냐” 분노…폭행당한 미국인 유튜버 [잇슈 키워드]
- “이강인이 중국인?”…팬에게 인종차별 당해 [잇슈 키워드]
- “유례없는 늦더위에”…아쉬움 가득한 단풍 나들이객
- 머리 위로 다리 상판이 휙…불어난 강물에 아찔한 크루즈 [잇슈 SNS]
- 플로리다 공항 활주로의 단골 불청객의 정체는?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