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자일' 채하진, 확신의 성장캐 입증…"모든 순간 함께라 행복했다"

장진리 기자 2024. 10.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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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하진이 '프래자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채하진은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래자일'과 한 주를 시작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한수진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 내내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채하진은 '프래자일'에서 한수진을 '확신의 성장캐'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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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하진. 제공|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채하진이 '프래자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채하진은 LG유플러스 STUDIO X+U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에서 중앙고등학고 2학년 3반 학생인 한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채하진은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래자일'과 한 주를 시작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며 "한수진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촬영 내내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모든 순간이 함께해서 행복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고, 나아가 수진이와 모든 친구들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채하진은 '프래자일'에서 한수진을 '확신의 성장캐'로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회 풍성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하진은 12월 3일 방송되는 KBS2 '모퉁이를 돌면: 드라마 스페셜 2024'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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