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랑, 홀론IQ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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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AI 탤런트테크 기업 글로랑(대표 황태일)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홀론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황태일 대표는 "글로랑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정확한 진단 기반 교육은 변화하는 AI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AI 기술력과 교육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해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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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AI 탤런트테크 기업 글로랑(대표 황태일)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홀론IQ의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홀론IQ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리서치 기관으로, 2018년부터 혁신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들을 선정해왔다. 올해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은 시장 영향력, 제품 혁신, 팀 역량, 재무 안정성, 모멘텀을 기준으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150개 에듀테크 기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한국 에듀테크 기업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글로랑은 국내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인 ‘꾸그’를 비롯해 진로, 적성, 인성, 학습, 역량, 지능 등 다양한 심리진단검사를 디지털로 전환한 글로벌 AI 진단 솔루션 ‘PSYT’의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성장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선정되며, 교육 혁신과 AI 기술력에서 글로랑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황태일 대표는 “글로랑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정확한 진단 기반 교육은 변화하는 AI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AI 기술력과 교육 트렌드를 정확히 분석해 동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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