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개발 가능 산업단지 면적 13% 늘어
진희정 2024. 10. 28. 11:12
[KBS 청주]충북의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 면적이 228만㎡로 기존보다 13% 확대돼 전국에서 경남 다음으로 넓어졌습니다.
산업입지 면적은 개발 가능한 산업단지 규모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충청북도가 연간 수립할 수 있는 산단 면적도 2,015만㎡에서 2,288만㎡로 늘었습니다.
충청북도는 그동안 총량 초과로 지연되던 5개 산단 조성 사업 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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