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업은행장,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홍보 나서 

황원영 2024. 10. 28.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BK기업은행은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출시를 기념해 출근길 가두 홍보와 첫 가입고객 축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상품 안내장을 직접 전달하는 가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첫 가입고객 축하행사 

28일 서울 구로구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인근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출근길 가두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더팩트│황원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2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 출시를 기념해 출근길 가두 홍보와 첫 가입고객 축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재직자 밀집 지역인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은행 구로동지점에서 진행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 구로동지점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 상품 안내장을 직접 전달하는 가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상품 첫 가입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은행 직원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은 5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가 매월 10만원에서 50만원을 납입하면 중소기업이 납입금의 20%를 중진공에 납입해 만기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해당 상품 가입 시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최고금리 연 5.0% 외에도 가입자 10만 명 달성까지 매 천 번째 가입고객에게 연 3.0%포인트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통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가입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재직자우대저축공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및 카드 결제 대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금융 포인트를 기업당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한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중기근로자와의 실질적 동반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기근로자의 자산 형성 지원과 장기근속을 우대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on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