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홍천 자매결연 마을서 일손돕기·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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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가을철을 맞아 지난 25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에서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매결연 마을에서 20년 넘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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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가을철을 맞아 지난 25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홍천군 남면 명동리 마을에서 농가 일손 돕기와 의료 지원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명동리는 지난 1999년부터 마을 전체가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하는 ‘무농약 마을’이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이곳에서 매년 봄·가을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은 농작물 수확을 마친 농지를 정리했으며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 의료봉사단 소속 전문 의료진은 마을 주민을 문진하고 약을 처방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자매결연 마을에서 20년 넘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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