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브웨이, 첫 DT 매장 `충주호암점` 오픈…韓 6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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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QSR (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써브웨이는 충주호암DT점을 오픈하고 국내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2년 국내 매장 50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2년 만에 6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충주호암점은 차량을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쓰루(DT)점이자 충주 지역에 오픈한 첫 써브웨이 매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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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QSR (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 써브웨이는 충주호암DT점을 오픈하고 국내 6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22년 국내 매장 500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2년 만에 6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이번에 오픈한 충주호암점은 차량을 타고 주문할 수 있는 드라이브쓰루(DT)점이자 충주 지역에 오픈한 첫 써브웨이 매장이기도 하다.
매장은 70평 규모에 64석을 갖춘 2층 단독 매장으로 조성됐다.
회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만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다.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직접 진출에 나섰다.
써브웨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600호점을 비롯하여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써브웨이를 더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국내 시장에 맞춰 더 새로운 재료,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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