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창덕궁 돈화문 보수 공사...출입구 변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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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돈화문이 다음 달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창덕궁의 입구가 돈화문 서쪽에 있는 금호문으로 변경됩니다.
국가유산청은 현존하는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창덕궁 돈화문에 대해, 다음 달 11일부터 2026년까지 대대적인 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 5월에 처음 세워졌고, 1609년 한 차례만 보수 공사를 진행해 최근 안전 점검에서 대대적 보수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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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돈화문이 다음 달부터 보수 공사에 들어가면서, 창덕궁의 입구가 돈화문 서쪽에 있는 금호문으로 변경됩니다.
국가유산청은 현존하는 궁궐 대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창덕궁 돈화문에 대해, 다음 달 11일부터 2026년까지 대대적인 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창덕궁의 임시 입구를 금호문으로 변경하고, 임시 출구도 별도로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은 1412년 5월에 처음 세워졌고, 1609년 한 차례만 보수 공사를 진행해 최근 안전 점검에서 대대적 보수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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